여러분 오스틴을 아시나요?
제가 언제 시작했는지조차 기억이 안 날 정도로
오래전부터 꿈의집을 하고 있습니다.
게임중독 같아 보이지만 시간 때우기용으로 하고 있는 거라
아직 만렙을 달성하지는 못 했어요ㅠㅜ
이걸 보고 계시는 여러분과 동일하게
저의 목표도 꿈의집 만렙입니다! ㅎ
만렙 찍기에 앞서 저의 꿈의집을 소개합니다!
▼▼▼ 리얀몽 꿈의집 구경하기 ▼▼▼
처음은 오스틴 방부터 시작합니다
지금 열심히 청소하고 있는 오스틴이 보이네요 :-)
다른 방과 다르게 이 방은 벽지를 변경할 수가 없어요ㅜ
저는 가구들을 청록색으로 맞추고 가운데에 귀여운 노란색 소파로 포인트를 줬습니다!
두 번째는 현관입니다.
여러 이벤트들의 집합체입니다ㅋㅋ
크리스마스 이벤트가 끝난 지 얼마 안 돼서 아직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;-)
다음은 부엌입니다
차분한 분위기면서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주고 싶었어요
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드는 공간입니다.
너무 예쁘지 않나요?
다음은 정원이에요!
정원을 시작하면서 생각한 건 최대한 화려하게 꾸며보리라!
알록달록하게 꾸며봤어요ㅋㅋ
처음에 꾸밀 땐 너무 예뻤는데 지금 보니까 평범해 보이네요
다음은 다시 집 안으로 들어와서 2층 거실입니다.
그린 계열로 맞춘 거실입니다.
지금 보니까 저는 방의 포인트를 노란색으로 주는 것 같네요.
여기도 노란색 소파가 가운데 떡하니ㅋㅋㅋ
다음은 다시 집 밖으로 나와서 차고입니다!
차가 빨간색이라 (변경할 수 없음 ㅠㅜ)
거기에 맞춰 꾸며봤어요!
다음은 올리비아의 파티룸입니다!
정말 이 곳은 어떻게 꾸며도 촌스러운 공간이에요ㅋㅋㅋㅋ
그래서 전 위쪽은 보라, 왼쪽은 파랑, 오른쪽은 핑크, 아래쪽은 노랑으로 꾸몄습니다.
그나마 이렇게라도 통일시키면 덜 촌스럽지 않을까 해서 ㅋㅋ
그래도 테라스는 너무 예뻐요!
다음은 도서관, 영화관입니다
도서관은 전체적으로 브라운으로 맞추고 그린으로 포인트를 주었어요
한그루의 나무처럼ㅋㅋㅋㅋㅋㅋㅋ
영화관은 예술 좀 하게 꾸며봤습니다.
전체적으로 레드 브라운 계열에 파란색 의자로 포인트ㅋㅋ
다음은 곁채, 뒤쪽 정원입니다.
곁채는 파란색으로 꾸며봤습니다.
고민하지 않고 무조건 파란색 아이템만 선택해서 꾸민 방입니다.
근데 나름 예쁘지 않나요? 만족 중😎
부자는 역시 다른가 봐요
정원에서 세계여행도 하고ㅋㅋㅋㅋ
다음은 휴식처, 뒤쪽 정원 테라스입니다.
처음에는 휴식처를 밖의 호수와 어우러지게 꾸미고 싶어서 그린과 블루 계열로 꾸미기 시작했는데
오스틴😤의 취향이 빨간색인지
빨간색으로만 정해져 있는 색이 있어서 ㅠㅜ
어쩔 수 없이 아랫부분은 빨간색으로 꾸몄네요
대망의 메인 저택의 마지막! 요트 창고, 요트입니다.
이 부분 꾸미면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
왜냐하면 드디어 저도 섬 반대쪽의 새로운 곳으로 갈 수 있는 거잖아요!
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의 앞마당인데요
이 곳은 기념일 때마다 이벤트로 다양하게 꾸밀 수 있어요
제는 4군데를 전부 다르게 꾸며놨어요.
통일성이 없지만 있는 느낌?😊
지금은 밸런타인 이벤트 중이에요!
완료 모습 너무 예쁘지 않나요?😍
사실 이벤트에 큰 욕심도 없어서 예쁜 것 만 사곤 했었는데
이번에는 정말 탐이 나네요
저 에펠탑 너무 갖고 싶다🤭
이렇게 저의 집 소개가 끝났습니다!
이제 저는 호수 건너편 별장을 꾸미기 시작했어요!
앞으로 저의 집도 기대해 주세요!
시간 가는 줄 모르는 꿈의집 츄라이츄라이
같이 꾸며봐요!
★ 꿈의집 순서
오스틴방 → 현관 → 부엌 → 정원 → 2층 거실 → 차고 → 파티룸 → 도서관, 영화관 → 곁채, 뒤쪽 정원
→ 휴식처, 뒤쪽 정원 테라스 → 요트창고, 요트
댓글